* '세계에서~' 267번째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도시 ! 팀북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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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 팀북투(Timbuktu)의 모습

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리 중부에 위치한 도시 툼북투입니다.
14-15세기경 지어진 것으로 추정하는 이슬람 사원이 마을 전체를 꾸미고 있으며
1998년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특히 툼북투는 신(新)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올라온 곳 중 하나입니다.
툼북투의 경우 반경 수십km 가 사막으로 둘러쌓여 모두 모래밖에 없는데
이 이슬람사원의 경우 특이하게 진흙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전세계 이슬람 사원의 지붕이 둥근형태인 반면
이곳 툼북투의 이슬람 사원은 뾰족하게 지어졌다는 것도 미스테리라고 합니다.

물론 아쉽게도(?) 반론이 있기는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툼북투 탐사 후 보고서에 의하면 주변의 나무가 자란 정도로 보아
13-14세기에는 사막이 아닌 충분히 비옥한 토양이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툼북투 지역이 사막화가 진행된 지역이라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지붕모양에 관해서도 반박이 있는데
이 사원이 이슬람 사원이 아니라 실제로는 화교들이 지은 사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혹자는 힌두교 사원이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원 자체가 의심의 대상이라는 의견입니다.
















▲ 뾰족하게 튀어나온 것은 나무입니다.
진흙으로 만든 건물이라 훼손 후 수리시 올라갈 때의 편의성을 위해
건물 중간중간 나무를 같이 고정시켰다고 합니다.


사실 많은 논란이 있는 건물이며 도시이기에
이렇다 저렇다 사실을 나열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하지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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